안녕하세요 알쓸지 입니다.
오늘은 바쁜 현대인이 운동할 시간은 없고 (귀찮아서 안 하는 게 제일 많지만요) 뱃살은 걱정일 때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으로 뱃살 찌는 걸 방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타이핑하면서도 지금 하고 있는 동작입니다.
# 뱃살의 악영향
몸속 가장 위험한 지방은 뱃살이라고 합니다.
뱃살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대사 증후군은 물론이고 뇌졸중, 뇌출혈등 심혈관계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외적으로 보이는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줍니다.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소개된 뱃살 빼는 간단한 동작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마라!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지금같이 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이면 더욱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을 하고 살 거 같습니다.
이렇게 안 움직이면서 음식을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체중은 불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골든 타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과식을 해서 체중이 늘었을 때 바로 지방이 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과식을 해서 체중이 늘었을 때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먼저 저장이 된다고 합니다.
간이나 근육에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약 2주 정도 후에 지방으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글리코겐과 지방을 비교해 봤을 때, 글리코겐이 체지방으로 변환되면 우리가 에너지를 7배 정도를 더 써야 똑같은 부피를 줄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게 '급하게 찐 살은 급하게 빼라'입니다.
2주의 시간을 놓치면 그만큼 7배 정도의 에너지를 더 써야 같은 부피의 지방을 뺄 수 있습니다.
# 배에 힘주기
비에 힘을 주고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 자체가 뱃살 감량에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서 있을 때와 앉아있을 때 뱃살 빼주는 자세가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1) 서있을 때 배에 힘주는 자세
1.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을 등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어 줍니다.
2. 힘을 주고 30초 정도 유지합니다.
배에 힘이 들어가면서 장기를 딱 잡아주는 느낌이 들면서 뱃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복부 근육량이 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뱃살을 빼는데 확실히 도움이 될 거라고 합니다.
2) 앉아있을 때 배에 힘주는 자세
1. 의자에 등을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고 앉아 줍니다.
2. 30초 정도 복부에 힘을 줍니다.
두 가지 자세 모두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을 키우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배가 자꾸 나오는 분들은 사실 복벽의 힘이 약해져서 대장이나 소장이 밀려 나와서 뱃살처럼 보이는 경우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복근의 힘을 키워서 장기가 밀려 나오지 않게 복근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 복식 호흡법
보다 간단하게 일상에서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복식 호흡이라고 합니다.
1. 숨을 들이마실 때는 풍선이 부풀어 오른다는 느낌으로 복부를 부풀리고, 내쉴 때는 풍선에 바람이 빠져 줄어드는 것처럼 복부를 수축합니다.
2. 복식호흡은 천천히 하는 게 좋습니다. 2~3초간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1~2초는 숨을 참은 뒤 내쉴 때는 4~5초간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쉬면 됩니다.
3. 하루에 10분씩 의식적으로 호흡법을 연습해 평소에도 같은 방법으로 숨 쉴 수 있도록 습관을 들입니다.
일반적은 헬스 같은 운동보다 쉬우면서 뱃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생활 습관 같은 동작입니다.
드라마틱하게 뱃살이 빠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생활습관으로 뱃살 찌는 건 조금 막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더욱더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며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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