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쓸지 입니다.
얼마 전에 전참시에 이국주가 그리들 팬으로 고기부터 부대찌개 라면까지 먹는 걸 봤습니다.
저도 바로 하나 구매해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분위기도 나고 맛도 좋고 편했습니다.
# 전참시 이국주 그리들 팬
방송 화면을 보시면 솥뚜껑을 뒤집어 놓은 듯한 팬이 그리들 팬입니다.
이국주는 저 팬에 고기를 구워 먹고 부대찌개에 라면까지 먹었습니다.
#마당에서 그리들 팬으로 고기 굽기
저도 주말에 마당에서 그리들 팬에 고기 굽기를 시작으로 음식을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이태리 타일로 만든 외부용 테이블
뜨거운걸 바로 올려놓아도 참 좋고 강도도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팽이버섯 삼겹살 말이 와 대패 삼겹살
마트에서 사 온 팽이버섯 삼겹살 말이와 아이들이 먹을 대패 삼겹살
둘째가 아직 일반 삼겹살을 안 좋아하고 부드럽고 얇은 대패만 좋아합니다.
언제쯤 고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지~
그리들 팬 위에 고기랑 버섯을 올리고 구워 줍니다.
저는 간을 많이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소금 후추는 제외했습니다.
취향 것 뿌려서 드시면 좋습니다.
먹다 보니 아쉬워서 소시지도 추가합니다.
팽이버섯 말이는 꼬지를 결국 빼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먹기 귀찮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고기랑 버섯을 따로 구워서 같이 집어 먹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중간에 가스가 떨어져서 그리들 팬을 이태리 타일로 만든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놓고 가스 교체를 합니다.
그사이 고기를 먹고 김치도 굽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 빛을 발하는 타일 테이블입니다.
저는 여기서 구매했습니다. 가입하면 5% 할인 쿠폰을 줍니다.
배송비는 별도지만 모 하나 만들고 싶은 마음에 배송비보다 비싼 타일로 골라서 주문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 김치를 볶고 물을 부어서 김치 부대찌개를 끓입니다.
김치도 볶아서 고기랑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물을 부어서 김치 부대찌개를 끓여서 먹습니다.
저는 라면을 좋아해서 라면도 바로 넣었습니다.
역시 김치찌개나 부대찌개에는 라면이 들어가야죠~
이걸 다 먹고 나니 엄청 배부릅니다.
먹방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지 참 신기합니다.
다음에는 고기를 조금 줄여서 남은 국물에 밥까지 볶아 먹고 싶어 지네요.
참고로 그리들 팬이 다양한 색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무난한 무쇠솥 색으로 샀지만 다음에는 핑크색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manyitemshop/products/74275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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